본문 바로가기

달콤추억

울씨리는 갔어요.

오랜 시간 나의 발이 되어 주던 울씨리


10년은 거뜬히 타려고 했는데


아쉽게도 그 전에 가버렸네요



우리 울씨리 바로 좋은 주인 만났는지 얼마 안있어서 네비게이션 시리얼 넘버 알려달라고 전화주셨더라구요 ㅎㅎ


좋은 분 만나서 사랑 받았으면 좋겠네용... ㅎㅎ


8년 동안 45,000도 못달렸던 울씨리!


너랑 같이 여기저기 많이 돌아댕겼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네..


왠지 센티멘탈한 밤이네요 ㅎㅎㅎ


'달콤추억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내 첫 사랑  (0) 2015.05.23
컴퓨터 구입  (0) 2015.04.28
마이 울씨리..  (1) 2014.08.25
월미도  (0) 2014.08.23
달만큼 큰 미소.. 달콤이가 된 이유  (1) 2014.08.2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