달만큼 큰 미소.. 달콤이가 된 이유 인터넷 닉네임을 정할때 초창기엔 항상 찌니얌이라는 닉네임을 썼었다.내 이름으로 나오는 별명이기에 항상 그 닉네임을 썼었는데 인터넷 사용자수가 많아지면서 저 닉네임을 선점하기가 점점 힘들어졌음.인터넷을 좋아하고 게임을 좋아하는 내겐 그때마다 닉네임을 새로 만들기가 너무나도 곤혹스러웠었는데, 하루는 새로 가입한 게임에서 닉네임을 결정하기 위에 내가 생각해낸 모든 닉네임을 넣었으나 다 사용 중이라고 떠 나도도 모르게 느껴지는 상실감에 멍하니 손을 놓고 있다가 갑자기 눈에 들어온 책 이름. 달만큼 큰 미소. 아 저거다 싶어 닉네임을 넣고 확인을 누르다 그제서야 다음 단계로 넘어갔지.그때서부터 별다른 고민도 없이 이 닉네임을 애용하고 있다.이 닉네임은 한번도 중복된 사람이 없다고 뜨는 아주 멋진 닉네임! 참 다행.. 더보기 이전 1 ··· 61 62 63 64 다음